안산시가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등 대형 자동차 561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3곳을 조성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안산시는 '대형 자동차 불법 주정차 청정 도시 안산' 선포식을 열고, 임시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은 성곡동821(250면), 초지동666-2(205면), 초지동671-8(106면)에 조성됐습니다.
시는 주거지 주변에 불법으로 밤샘주차하는 대형자동차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판단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대형자동차 주차장 조성에 힘써왔습니다.
아울러 시는 팔곡이동95 일원에도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190면)을 조성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선부동에도 38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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